나미나라공화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1997년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이 그 시초입니다.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미나라공화국의 상징입니다.
은행나무길/벗길
나미나라공화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1997년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이 그 시초입니다.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미나라공화국의 상징입니다.
잣나무길
남이섬에는 잣나무길이 많습니다. 남이나루에서 중앙 광장으로 향하는 중앙 잣나무길, 별장에서 섬의 남쪽 끝으로 향하는 별장마을 잣나무길, 호텔에서 남단으로 향하는 호반 잣나무길 등이 대표적입니다.
자연의 경이를 내뿜으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곳
자작나무길 튤립길
자작나무길은 섬의 북쪽 끝 천경원에서 강변을 따라 뻗어 있는 길입니다.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은 한밤 중의 엷은 달빛에도 길을 밝혀주는 우아한 멋을 자랑합니다.
자작나무길이 끝나는 곳부터 시작되는 튤립나무길은 수재 민병도 선생이 직접 씨앗을 심어 키운 오솔길입니다. 녹황색의 꽃이 마치 튤립과 같다고 하여 튤립나무로 불립니다.
갈대숲길 강변데크길
중앙광장에서 동쪽 강변으로 난 산딸나무길을 지나면 갈대숲길이 이어집니다. 가을이면 바람에 넘실대는 갈대의 물결이 출사 나온 여행자와 연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