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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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남이섬, 중국 다샤오둥톈 관광지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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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한국 남이섬과 중국 대표 관광지 다샤오둥톈은 2월 19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다샤오둥톈(大小洞天)에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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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지사가 주관하고 한국 남이섬과 중국 하이난 다샤오둥톈이 주최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직원 교환 파견 근무 프로그램 실시 △쌍방 간 기념품 판매 등 운영,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영 관광지인 다샤오둥톈이 처음으로 해외 관광지와 업무 교류 협력 체결을 맺어 얼어붙은 중한관계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는 행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하이난 지역 대표 여행사 대표들도 본 행사에 참석하여 남이섬 및 다샤오둥톈 간 관광 프로그램 기획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한국 남이섬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 예술 자연 생태의 청정 정원’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 예술 전시 및 체험으로 사랑받는 관광지이다. 2001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남이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할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 위치한 다샤오둥톈 관광구는 하이난성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바위 풍경으로 유명한 명승지이다. 중국 국가 여행국으로부터 최초로 5A 등급(중국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곳으로 매년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국 유명 관광지이다.

18일부터 다샤오둥톈 태극광장 인근 입구에는 한국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 및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에 관한 ‘남이섬 문화 및 풍경 사진전’이 진행 중이며, 19일 오전에는 남이섬과 다샤오둥톈의 우정을 기념하는 식수식이 열렸다.

전명준 남이섬 대표는 협약 체결 후 남이섬의 기업 모토, 운영 방식,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소개 및 다샤오둥톈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제안 후, “이번 체결을 통한 긴밀한 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면서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중국과 한국 여행지와 관광지들이 다양한 상호 교류 활동을 펼치는 데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쑨둥 싼야 다샤오둥톈 유한공사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은 남이섬과 다샤오둥톈만의 협력이 아니라 싼야시와 춘천시,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활동을 약속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남이섬은 일 년에 130만 명 이상의 외국인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싼야시에서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류의 초석을 다지고 공통의 이익을 실현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동시에 두 관광지 간 우정이 오늘 식수식에서 심은 불로송과 같이 오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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