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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남이섬, 여름방학 ‘섬캉스’ 장소로 각광

노진균 / 기사입력 2019.07.25 17:42 / 최종수정 2019.07.25 17:42

제목 없음

남이섬이 ‘섬캉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물놀이와 어린이만을 위한 다양한 체험, 주말마다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까지 모두 남이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는 호텔 정관루의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물놀이 장소다.

시원한 분수 아래 아이들이 안심하고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안전요원과 간호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도 공고히 했다.

더불어 성인들도 함께 즐기는 일반 풀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풀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으로 평가받는다.

원두막과 텐트, 탈의실도 마련돼 있어 맘껏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워터가든에서는 달빛 내리고 꿀 떨어지는 토요일 밤마다 ‘달달한 섬’을 진행해 맛있는 바비큐와 스낵, 남이섬 브랜드맥주인 나미위트비어(NAMI Witbier)를 곁들이면 보다 품격 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25일까지 남이섬에서 판매하는 엽서에 남이섬 여행기를 써서 보내면 같은달 29일 추첨을 통해 남이섬 눈사람 인형과 눈사람 인형고리를 보내준다.

남이섬 엽서는 ▶아트숍 이매진나미 ▶아트숍 스노우맨 ▶아트숍 유니엔유 및 나미숍 남이나루점 ▶나미숍 가평나루점 ▶스노우까페 ▶스윙까페에서 판매하며, 엽서를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그림책놀이터, 남이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엽서 1장을 제공한다.

아이들의 정신을 살찌울 수 있는 독서 휴가도 즐길 수 있다.

섬 중앙 그림책놀이터에 위치한 ‘국제어린이도서관’은 세계 100여국의 대사관과 문화원, 작가들로부터 기증된 도서 약 5천여 권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그림책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탐조체험 ‘딱따구리 학교’에서는 ▶까막딱따구리 ▶원앙 ▶흰눈썹황금새 ▶노랑할미새 ▶호반새 ▶하늘다람쥐 ▶파랑새 ▶꾀꼬리 등 40여종의 남이섬에 사는 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섬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시와 공연, 체험도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매주 토요일 노래박물관 지하 1층 류지움에서는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을 통해 각 악기들이 지닌 이야기를 들으며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는 등의 체험도 마련됐다.

또 평화랑에서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안데르센의 동화나라-인어공주부터 백조왕자까지‘ 등 특색 있는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남이섬 관계자는 “남이섬은 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최적로 꾸며졌다”며 “고객들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시원함이 어우러진 남이섬에서 달콤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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