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21일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국내 관광 선도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이섬 제공
남이섬은 21일 열린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국내 관광 선도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에서는 단독 수상이다.남이섬은 약 120개국 130만명의 외국인이 찾는 명실상부 국제관광지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미얀마어, 태국어 8종의 브로슈어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한 배려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안데르센홀, 유니세프홀, 환경학교, 재활용센터, 체험공방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